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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06년형 신제품 에어컨 40여종등 대거공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1.09 14:14

수정 2014.11.07 00:43



삼성전자가 2006년형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이현봉 생활가전총괄 사장을 비롯한 주요 거래선, 학계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오븐, 에어워시 드럼세탁기 등 ‘하우젠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특히 에어컨의 경우 40여종이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 중에서도 이날 선보인 2006년형 ‘서라운드 웰빙’ 에어컨은 더운 여름 밤에도 인체 수면 패턴에 꼭 맞게 냉방해 숙면이 가능케 하는 ‘열대야 쾌면기능’과 공기 중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신개념 ‘바이탈 청정시스템’ 으로 주목을 받았다. 수면시간의 경과에 따라 입면모드, 숙면모드, 기상모드의 3단계로 바람과 온도를 제어해 보다 편안하게 장시간 숙면을 취할 수 있게끔 했다.



‘바이탈 청정시스템’은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중화시키고 공기 중의 바이러스, 알레르기 원인물질, 병원 감염균을 제거하는 신개념 기술. 바이탈 이온 발생장치에서 활성수소(H)와 산소이온(O2-)을 발생시켜 활성산소(OH)를 중화하고 세균 바이러스를 제거한다.

또 5개의 바람문을 통해 골고루 더 빠르게 냉방할 수 있도록 해 일반 에어컨에 비해 냉방시간을 30% 이상 단축했으며 솔로, 커플, 패밀리 운전 등 상황에 따른 맞춤냉방 시스템을 적용해 전기 사용량을 25% 이상 절감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스마트 쿠킹 기능을 적용한 스마트오븐, 공기만으로도 세균과 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에어워시’ 기능을 채용한 드럼세탁기 등 혁신기술을 적용한 2006년형 하우젠 신제품을 소개하며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06년형 하우젠 에어컨 신제품 출시에 맞춰 오는 16일부터 2월27일까지 에어컨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홈멀티 에어컨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스탠드형 한대 가격으로 벽걸이형 에어컨까지 제공하며 에어컨(창문형 제외)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내비게이션, 디지털카메라, 스팀청소기 등을 패키지로 제공한다.

/ winwin@fnnews.com 오승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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