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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로시스,코스닥 상장 추진



세계 최초로 산삼배양근 개발 및 대중화에 성공한 손성호 박사가 이끄는 생명공학 바이오벤처기업 ㈜비트로시스(대표 손성호)가 올해 코스닥등록을 추진한다.

비트로시스는 10일 삼성증권을 주간사로 선정하고 올 하반기에 코스닥 등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자본금 33억5000만원으로 손성호 박사가 23%로 최대주주다.

이 회사는 지난 2002년 4월 설립되어 산삼배양근을 이용한 제품개발에 나서 2004년부터 제품화에 성공,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회사측은 첫 해에 3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지난해에는 63억원의 매출과 2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국내 및 해외 마케팅 강화로 12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손성호 대표는 “현재 착공중인 의약품 제조?관리기준(GMP) 시설을 이용해 제대혈과 동물세포 배양분야에 사업을 확대해 난치병 치료분야의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5000억원대 규모인 국내 삼(蔘) 시장은 물론 미국, 일본, 대만, 홍콩 등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 산삼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 cha1046@fnnews.com 차석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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