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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GPS장비 도입

김재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1.10 14:14

수정 2014.11.07 00:41



서울시는 정확하고 신속한 측량을 위해 올해부터 위성위치확인시스템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장비로 지적확정측량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GPS 측량장비는 인공위성을 이용해 지표면의 위치나 거리 등을 정확하게 측량하는 장비다.


지적확정측량은 뉴타운, 재개발, 재건축 등의 공사를 마친 후 지적(地籍) 정리를 위해 사업지구의 경계와 면적 등을 측정하는 것으로 지난해 서울시는 4만2328가구, 241만㎡의 지적확정측량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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