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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예영숙 FC ‘자랑스런 삼성인’ 특별상



‘이 시대 최고의 세일즈 우먼, 움직이는 영업소, 기적을 만들어 내는 여인.’

삼성생명 대구지점 예영숙씨(48)에 따라 붙는 수식어다.

예씨는 삼성생명의 ‘연도상 여왕대상’을 6연패하는 등 보험영업 분야의 신기원을 달성해 가고 있다. 그런 그가 지난 9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2006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 삼성인상’은 한해 동안 남다른 헌신과 탁월한 업적으로 삼성그룹을 빛낸 임직원 및 관계자를 포상하는 제도로 상금 5000만원과 1직급 특진의 포상이 주어지는 그룹 최고 영예의 상이다. 업계 전체로는 14만여명, 삼성생명만 해도 3만여명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생명보험 영업분야에서 그의 신화는 지난 2005년에도 이어졌다. 2005년 한해 254건의 신계약과 218억원의 수입보험료, 13회차 유지율 99.9%라는 눈부신 실적을 기록했다.

예영숙 FC의 영업 철학은 ‘어떠한 경우에도 보험의 가치로 승부한다’는 것. “흔히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라고 말하는데 제 고객관은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고객은 언제나 나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는 고객 개개인의 가치가 모두 다르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각 고객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에 컨셉트를 맞춘 제안서를 제시하고 다시 그 컨셉트에 맞는 상품설명으로 풀어 나가는 소위 ‘컨셉트 마케팅’을 펼쳐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그는 지난 99년터 지체부자유자에 대한 자원봉사 및 후원을 하고 있으며 결식학생 급식비 후원 및 소년소녀 가장 학자금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있어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seokjang@fnnews.com 조석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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