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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말말말]“쌀소비 정부 노력 없이 국민 탓만 하다니”



▲“황우석씨, 정말 대단하네요. 과학자라는 사람이 전국민은 물론 세계를 대상으로 허위 논문을 발표하고 강원래씨를 일으켜 세우겠다는 등 고단수의 언론 플레이를 하더니 뒤로는 정치권에도 손을 쓰고 있었군요.”=한나라당 ‘황우석 진실조사특위’ 간사인 김희정 의원이 지난 10일 여야 의원 10여명이 황우석 교수에게서 정치 후원금을 받았다는 제보가 접수되고 있다면서 한나라당 차원에서 실태 파악에 착수했다고 밝힌 데 대해 한 네티즌이. 이 네티즌은 황교수의 후원금이 정부 지원비에서 유용된 것으로 드러난다면 그 파장은 일파만파로 커질 수밖에 없으며 황교수의 행동은 과학자의 자세가 아니라고 비판. (네이버뉴스 ID:sungtaiji)

▲“거짓말 대장 황우석. 시골 장터에서 만병 통치약이라며 팔고 다니는 약장수도 황가보다는 진솔할 게야 아니 대한민국 과학 1호 석좌교수라는 양반이 입만 뻥긋하면 이유 달고 남에게 책임전가하고.”= 황우석 교수가 배아복제 줄기세포가 아예 없었고 이를 만드는 원천기술도 없다는 지난 10일 서울대 조사위의 조사 결과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면서도 조사 결과를 완전히 신뢰할 수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지자 그를 비난하는 네티즌이. 황교수는 김선종 연구원 등 바꿔치기의 실체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미즈메디측 연구원에 대한 조사 결과가 부족하다며 억울함을 감추지 못했고 특히 조사위가 황교수팀이 지닌 배반포 단계까지의 기술조차 아무나 해낼 수 있는 것처럼 묘사한 데 대해 상당한 불쾌감까지 나타낸 것으로 알려져. (미디어다음 ID:무수공)

▲“쌀라면, 쌀국수 좀 만들어보세요. 먹고 싶어도 안 팔아서 못 먹잖아요. 정부 관계자 분들 기본적인 것도 안하면서 무슨 쌀 소비를 촉진하겠다는 거죠.”=통계청이 2004년 11월∼2005년 10월 우리나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80.7㎏으로 전년보다 1.6%(1.3㎏) 감소했다고 지난 10일 발표한 데 대해 한 네티즌이 제안한 한마디.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2001년 88.9㎏에서 2004년 82.0㎏ 등으로 계속 줄었고 1인당 하루 평균 쌀 소비량도 전년보다 1.5% 감소한 221.2g에 그쳐 하루 2공기(1공기 120∼130g)에도 미치지 못하자 정부 당국이 쌀 소비를 늘리기 위한 노력을 펴야 한다며.(네이버뉴스ID:toughero)

▲“자동차 세금 제발 좀 내려라. 왜 자동차를 가진 서민들이 봉이 돼야 하는가. 교육세 문제 많고 휘발유에 포함되는 세금도 문제 많고 말로만 서민타령하지 말고 서민 피부에 와닿는 정책을 좀 내라.”=자가용 승용차에 12가지 세금이 붙고 이달 들어 자동차 특별소비세 인하 조치가 폐지되면서 세 부담이 지난해보다 커지자 한 네티즌이 자동차 관련 세금이 내수시장의 발목을 잡는다는 자동차 업계의 주장은 빼놓고라도 정부가 사치품과는 거리가 먼 자동차를 세수 확보의 손쉬운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이 아니냐고 비판하면서.”=(미디어다음ID:금과은)

▲“장외 집회는 자유이겠으나 그 전에 놀면서 챙긴 세비부터 국고에 환수하기 바란다. 민생은 뒷전이고 지자체 사전 선거운동임과 동시에 이 지역 저 지역 다니며 편 가르기와 지역감정 부추기는 행동을 국민들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한나라당이 사립학교법 개정 무효화 촉구를 위해 11일 경기 수원 올림픽공원에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등 주요 당직자들과 당원, 사학관계자, 보수성향 종교·학부모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학법 재개정을 촉구하는 장외 집회를 열자 한 네티즌이 이를 비난하며.(네이버뉴스ID:lmcjg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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