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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본부,다음주부터 설맞이 비상근무



우정사업본부는 13일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우체국쇼핑 상품과 선물용 소포 우편물 증가에 대비, 16일부터 28일까지 13일간을 ‘설 우편물 특별 소통기간’으로 정하고 특별 배달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본은 특별 소통기간에 총 2억통 이상의 우편물이 접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소포 우편물은 경기호전 및 e비즈니스 활성화로 지난해 설보다 15% 증가한 560만통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 추석 때 사상 최대였던 520만통을 초과하는 물량이다.


우본은 이처럼 폭주하는 우편물을 정시에 배달하기 위해 2만4000여명의 기존 소통관련 인원 외에 연 인원 1만8000여명의 임시인력과 3800여대의 차량 등 가용자원을 최대한 투입할 계획이다.

우편물은 설 연휴 첫날인 28일 정상적으로 배달되지만 29일, 30일은 휴무로 배달되지 않는다. 그러나 특급 우편물의 경우 연휴기간에도 계속 배달된다.

/ bhkim@fnnews.com 김병호IT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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