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지상파 DMB폰 ‘불티’… 휴대폰 빅3 하루 400대 판매



국내 휴대폰 빅3(삼성전자·팬택계열·LG전자)가 연초 선보인 지상파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겸용 휴대폰이 초반부터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국내 휴대폰 빅3는 하루 평균 300∼400대 정도의 지상파DMB폰 판매실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런 추세라면 이들 휴대폰업체의 지상파DMB폰 판매실적은 이달내 1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2일 출시한 KTF향 지상파DMB폰(SPH-B2300)을 지난 12일 현재 2400여대나 판매했다.

LG전자도 지난 1일 LG텔레콤향으로 선보인 지상파DMB폰(LG-KD1200)을 3100여대나 판매했다.

팬택계열의 경우 지난 5일 선보인 지상파DMB폰(PT-K1800·PT-L1800)을 800여대 파는 등 초반 순항하고 있다.

휴대폰업체들은 초기시장인 점을 감안해 지상파DMB폰을 일선 대리점에 충분히 공급하지 않고 있어 일부 품귀현상도 빚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SK텔레콤도 이르면 3월부터 삼성전자로부터 지상파DMB폰을 공급받아 판매에 나설 예정이어서 지상파DMB폰시장이 한층 활기를 띨 전망이다.

현재까지 시중에 출시된 지상파DMB폰은 삼성전자(SPH-B2300), LG전자(LG-KD1200), 팬택계열(PT-K1800) 등 3종이다.


휴대폰 빅3는 상반기내에 3∼4종을 추가할 예정이어서 고객들은 제품 선택의 폭이 훨씬 넓어지게 됐다.

휴대폰제조사관계자는“고객들이예상외로지상파폰에대한호응이높다”며“지상파폰은지상파를무료로볼수있는데다휴대폰통화까지동시에할수있는게강점”이라고말했다.� DMBDMBTVzhwyang@fnnews.com 예상외로지상파폰에대한호응이높다”며“지상파폰은지상파를무료로볼수있는데다휴대폰통화까지동시에할수있는게강점”이라고말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