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28∼30일) 기간에 전국 골프장 가운데 25개가 휴장없이 사흘 내내 문을 연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한달삼)가 회원사를 상대로 실시한 설 연휴 영업 계획 조사 결과, 설 연휴 기간이 동계 휴장 기간과 겹친 골프장을 제외한 남서울, 뉴서울, 이스트밸리 등 30개 골프장이 연휴기간 휴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제주지역의 대부분 골프장과 남부지역 골프장, 그리고 수도권 일부 골프장 등 24개소는 사흘 내내 개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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