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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대출 20일 마감



지난해 12월19일부터 시작된 올해 1학기 정부 보증 학자금대출 신청접수가 20일 마감된다.

학자금대출을 원하는 신입생과 재학생은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우선 마감일까지 은행의 인터넷뱅킹에 가입해 공인 인증서를 발급받고 학자금대출 홈페이지(studentloan.go.kr)에 접속해 대출신청을 해야 한다.

특히 신입생은 대학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미리 대출신청을 해야 한다. 단, 대출승인은 합격자만 받을 수 있다. 따라서 합격자 발표가 늦는 대학(대학 정시모집 ‘다’군)에 지원한 학생은 본인 자금으로 미리 등록한 뒤 합격 여부가 결정된 다음 대출을 이용하면 된다.

주택금융공사는 이번 1학기 대출은 지난해 2학기(18만2000명)보다 대폭 늘린 25만명에게 혜택을 줄 계획이다.
그러나 지난 17일 오후 5시 현재 대출신청자가 15만여명에 달해 2월 중 추가신청을 받을 수 있는 한도가 부족할 수 있어 가급적 오는 20일까지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게 공사측 설명이다.

한편, 교육인적자원부가 지난 2005년도 2학기 정부 보증 학자금대출을 받은 학생 18만1983명의 통계를 분석한 결과 부모 중 한사람 이상이 신용유의자(종전 신용불량자)로 등재된 경우가 4만5951명으로 전체의 25.3%를 차지했다.

이들 학생 대부분은 정부 보증 학자금대출제도 도입 이전에는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 어려워 높은 금리를 물고 제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아야 했던 학생들이다.

/ ucool@fnnews.com 유상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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