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신한금융 압구정동에 2호 FC 오픈

유상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1.23 14:18

수정 2014.11.07 00:24



신한금융그룹은 23일 서울 압구정동에 제2호 파이낸셜센터(FC)를 오픈했다.


압구정 FC는 한 건물 내에 조흥은행 지점과 함께 굿모닝신한증권 영업점,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의 압구정 PB센터가 함께 들어서 있는 BWB(Branch with Branch) 형태의 복합금융센터다.

특히 1층에 위치한 소매 영업점은 PB센터 수준의 고급 인테리어를 갖추고 전문인력을 배치해 부동산, 세무, 증권 등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신한금융은 지난 12일 서울 잠실에 제1호 FC를 개점했으며 오는 2008년까지 전국에 걸쳐 모두 10개를 신설할 계획이다.

/ ucool@fnnews.com 유상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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