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26일까지 ‘조기상환형 ELS 2종’을 3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LG 투스탁 조기상환형 트리플 점프 보너스’는 최대 18%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이다. 이상품은 ‘LG전자와 LG’ 연계종목의 주가가 15% 이상 하락하지 않을 경우 주가 수준에 따라 보너스 수익이 지급된다. 6개월마다 기준가 대비 20% 이상 오른 경우 최고 연 18%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3년 만기 시점까지 장중가 포함해 기준가격의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이 보장된다.
‘LG필립스LCD 원스탁 플러스 조기상환형’은 LG필립스LCD 주가를 연계한 상품이다. 6개월마다 종가가 기준가 이상이거나 한번이라도 15% 이상 오른 적이 있을 경우 11.8%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 시점까지 보유할 경우 가입 시점보다 25% 이상 하락한 적이 없을 경우 원금에 추가로 5%의 수익이 주어진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문의는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하면 된다.
/ kmh@fnnews.com 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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