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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동계올림픽 ‘애니콜 리포터’발대식

오승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1.25 14:18

수정 2014.11.07 00:21



‘토리노 동계올림픽 애니콜 대학생 리포터’ 발대식이 25일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 빌딩에서 열렸다.


대학생들의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로 올림픽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국내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토리노 동계올림픽 ‘애니콜 대학생 리포터’는 취재 리포터 8명, 사진 리포터 2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10월10일부터 11월18일까지 애니콜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된 애니콜 대학생 리포터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 등을 거쳐 4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0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애니콜 대학생 리포터들은 오는 2월7일부터 28일까지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이탈리아 토리노에 파견돼 올림픽 경기의 뒷이야기 스포츠 스타 인터뷰, 이색 풍경, 문화행사 소개, 세계적인 기업들이 벌이게 될 마케팅 경연 등을 취재해 국내에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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