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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TV프로]파송송 계란탁 外



▲설 특선영화 ‘파송송 계란탁’ (KBS2 28일 밤 0시20분)

짝퉁일지라도 음반 업계의 부흥을 위해 매진하는 대규. 오늘도 여자 꼬시기로 소일하는 그에게 어느날 아들을 자칭하는 어린이가 나타난다. 이름은 전인권, 나이는 아홉살이다.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대규는 이대로 총각 생활을 마감할 수는 없다. 대규는 인권을 돌려보내기 위해 무작정 모르는 척하기, 경찰서 미아 신고, 길거리에 버리고 도망가기 등 별 짓을 다한다.

▲설 특선영화 ‘매트릭스 III’(SBS 27일 오후 10시55분) 진실을 찾는 여정에 한걸음 더 접근하게 된 네오. 그러나 그 와중에 능력을 소진하고 매트릭스와 현실 세계의 중간계를 떠돌게 된다. 한편 기계들이 인간 말살을 목적으로 인류 최후의 보루 시온으로 침공해오자 인간들은 인류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인 전투를 벌인다. 그러나 베인의 몸 속에 침투한 에이전트 스미스가 본 모습을 드러내면서 네오에게는 예기치 못한 새로운 변수가 생긴다.


▲설 특선영화 ‘귀신이 산다’(SBS 28일 오후 9시35분) 3대를 이어온 셋방살이 설움에 ‘네 집을 가져’라는 아버지 유언을 인생목표로 사는 박필기. 낮에는 조선소 기사로, 밤엔 대리운전으로 투잡스·쓰리잡스를 뛰면서 결국 사회생활 10년만에 대출에 융자까지 보태 거제도 바닷가 이층집을 사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내 집을 마련했다는 기쁨도 잠시. 부엌에 잘 꽂혀있던 식칼이 공중부양해 날아오고 멀쩡했던 소파가 공격을 해온다.

바로 이집에는 귀신이 살고 있었다. 환장할 박필기는 마침내 귀신과의 전면전을 선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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