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이트레이드證 슬로건 변경

김대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2.01 14:19

수정 2014.11.07 00:15



이트레이드증권은 기본수수료 폐지 이후 슬로건을 변경하고 영업재무장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기존 ‘월드 퍼스트-그 명성을 한국에서’라는 슬로건을 써 온 회사측은 이날부터 ‘대한민국 최저수수료 증권사-이트레이드증권’으로 변경키로 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지난달 16일 200만원 미만 주식거래시 적용되던 기본수수료(건당 480원)제도를 폐지했고 업계최저수수료율 0.024%를 적용해 왔다.


한편 코스닥상장을 추진중인 이트레이드증권은 새로운 슬로건 선정을 기념해 이날부터 한달 동안 ‘대한민국 최저수수료 대축제’를 실시해 다양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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