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은행

부산銀 조직개편·정기인사 단행

이민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2.01 14:19

수정 2014.11.07 00:15



부산은행은 1일자로 본부조직을 7본부 36팀에서 7본부 33팀으로 슬림화하고 139명에 대한 승진과 전직을 포함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본부인력을 영업현장에 전진 배치해 영업력 강화를 꾀한 것이 특징으로 성과관리팀을 재무기획팀에 통합하고 영업점 성과관리 업무를 각 사업본부로 이관했다.


아울러 집단금융반을 기업고객팀에 합쳐 기존 사회간접자본(SOC) 사업과 부동산 관련 프로젝트파이낸싱 업무를 맡도록 했으며 국제금융팀과 증권운용팀의 딜링룸도 통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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