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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황]

신현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2.01 14:19

수정 2014.11.07 00:14



채권금리가 비교적 큰 폭으로 떨어졌다. 달러?원 환율의 하락과 주식시장의 급락, 한자릿수로 떨어진 1월 수출증가율 등이 호재로 작용하며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1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표금리인 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전일보다 0.03%포인트 감소한 4.89%로 마감하며 지난해 10월21일 이후 처음으로 4.8%대에 진입했다. 5년만기와 10년만기도 전일대비 각각 0.06%포인트씩 떨어진 5.10%와 5.38%를 기록했다.
3년만기 회사채 AA-와 BBB- 역시 전일에 비해 각각 0.04%포인트와 0.07%포인트 줄어든 5.38%와 8.96%로 거래를 마쳤다.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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