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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증 신입 26명 6∼8일 중국연수 실시

김시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2.02 14:19

수정 2014.11.07 00:14



우리투자증권은 오는 6∼8일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26명에 대한 중국 연수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중국연수는 6주간 교육의 마지막 일정으로 중국 현지산업 시찰과 우리투자증권 상하이 사무소 및 금융기관 탐방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신입사원들이 최근 급성장중인 중국의 발전된 모습과 실상을 몸소체험, 해외 경험을 통한 국제감각과 글로벌 마인드를 갖도록 할 계획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해에도 신임과장을 대상으로 선진금융시장 해외연수 및 청년이사회 직원 해외연수 등 90여명의 직원들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장기적인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인력개발팀 최영남 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세계적인 시각에서 행동하고 업계를 선도하기 위한 국제적 감각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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