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우수인재 양성에 팔을 걷고 나섰다.
대신증권은 2일 서울 하월곡동 동덕여대에서 김지은 정보기술(IT)본부장과 동덕여대 임윤성 사회과학대학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동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신증권은 증권산업 발전에 필요한 우수인재 양성 및 대학 증권교육 과정의 내실화를 위한 각종 지원을 시행한다. 특히 온라인 거래시스템인 U-사이보스의 무료 제공과 함께 주식 모의투자 대회를 지원하고 증권 관련 맞춤형 강의와 재테크 설명회도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대신증권은 지난해 순천향대, 영산대와도 같은 내용의 산학협력 조인식을 체결했다.
/ blue73@fnnews.com 윤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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