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올 세무사시험 최소합격인원 700명으로

오미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2.02 14:19

수정 2014.11.07 00:13



국세청은 2006년 세무사 자격시험의 최소합격인원을 지난해와 같은 700명으로 정했다고 2일 밝혔다.


합격자는 각 과목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자 전원을 합격자로 결정하되 이들이 700명에 미달할 때는 전과목 평균 60점 미만이라도 고득점자 순으로 700명까지 합격시키기로 했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1차 시험은 오는 4월16일 서울·대전·광주·대구·부산 등에서 치러지며 2차 시험은 7월9일 서울에서 실시된다.
원서접수는 인터넷(www.nts.go.kr, taxstudy.nts.go.kr)과 우편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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