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텍이 장동건 효과로 또다시 급등했다.
3일 코스닥시장에서 반포텍은 가격 제한폭까지 오르며 1만8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포텍은 이날 공시를 통해 장동건씨가 보유한 스타엠엔터테인먼트 주식과의 맞교환 방식으로 자사 발행주식 32만8000여주를 취득, 5.3%의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초 4000원이던 반포텍은 장동건씨가 주요 주주로 등재된다는 호재에 2만4700원까지 급등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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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age@fnnews.com 전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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