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결코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유를 생각해 보니 짐작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부하 직원 모두가 나보다 위대하게 보였다는 것입니다. 모두 나보다 배운 것이 많고 재능이 많은 훌륭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사람다루는 솜씨가 능숙하다는 주위의 평에 대한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답
■ “어떤 사장은 ‘우리 회사 직원은 도무지 형편없고 다루기도 힘들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 사장 자신이 훌륭한 사람이고 수완이 뛰어나서 부하 직원이 어딘가 부족하게 보였을 수도 있지만 그런 회사는 반드시 경영이 잘 되지 않습니다.” 경영의 신이라고 일컬어지는 마쓰시타의 이어지는 말입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