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행복한 경영이야기]사람다루는 능숙한 솜씨

조용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2.05 14:19

수정 2014.11.07 00:12



“나는 결코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유를 생각해 보니 짐작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부하 직원 모두가 나보다 위대하게 보였다는 것입니다. 모두 나보다 배운 것이 많고 재능이 많은 훌륭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사람다루는 솜씨가 능숙하다는 주위의 평에 대한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답

■ “어떤 사장은 ‘우리 회사 직원은 도무지 형편없고 다루기도 힘들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 사장 자신이 훌륭한 사람이고 수완이 뛰어나서 부하 직원이 어딘가 부족하게 보였을 수도 있지만 그런 회사는 반드시 경영이 잘 되지 않습니다.
” 경영의 신이라고 일컬어지는 마쓰시타의 이어지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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