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그림으로 보는 2월8일의 증시

조태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2.07 14:20

수정 2014.11.07 00:09



경기가 좋아지고 있는 국면의 강세장에서는 주식을 싸게 살 기회가 많지 않다. 주가가 과매도권에서 오래 머무르지 않기 때문이다. 과매도 신호가 나왔을 때 곧바로 주식을 사면 실패할 확률보다는 성공할 확률이 높은 경우가 많다.
지난달 23일 코스피지수 1280선에서 테크니컬한 바닥이 나왔는데 이는 지난 2003년 9월과 2004년 5월에 나왔던 매수신호와 비슷하다. 하락종목수 대비 상승종목수 비율(ADR)도 그 당시와 비슷한 70선 중반으로 내려와 있다.
통상적으로 ADR가 약간 더 하락할 가능성이 없지 않지만 기술적 지표로 보면 지금 수준에서는 투자에 실패할 확률 보다는 성공할 확률이 높아 보인다.


/대우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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