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증권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는 미래에셋증권의 일반청약 첫날 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미래에셋증권 기업공개(IPO) 주간사인 삼성증권은 청약 첫날인 7일 미래에셋증권의 일반청약 경쟁률이 15.477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총 82만3000주를 청약하는 이날 청약주식수는 1273만7917주였으며 청약증거금은 총 3057억원이었다.
미래에셋증권의 청약을 받는 증권사는 삼성, SK, 하나, 교보, 대신, 대우증권 등 6개 증권사로 대우증권이 64.531대 1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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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1046@fnnews.com 차석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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