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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진흥원‘Come-in’전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2.08 14:20

수정 2014.11.07 00:08



25명의 독일 예술가와 디자이너들이 ‘디자인과 예술의 관계’를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풀어낸 이색전시회 ‘Come-in’이 오는 2월 9일부터 한달간 분당 코리아디자인센터(KDC)에서 개최된다.

한국디자인진흥원, 주한 독일문화원, 한국실내건축가협회 등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자인’과 ‘예술’이란 서로 다른 두 분야가 어떻게 현대인의 생활방식과 문화를 결정하는가에 대해 유머를 곁들인 창의적인 방식의 해석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도로테 골쯔, 베티나 알라모다를 비롯 독일의 유명 예술가 및 디자이너 25명이 현대예술의 관점에서 조각, 사진, 비디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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