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신세계 이마트 최첨단 디지털 가전 초대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2.08 14:20

수정 2014.11.07 00:08



신세계 이마트는 오는 12일까지 은평, 죽전점 등 21개 주요 점포에서 삼성, LG와 공동으로 ‘최첨단 디지털 가전 A/V(Audio& Vedio)초대전’ 행사를 개최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기간동안 PDP, LCD 등 대형 고급 TV와 프리미엄 냉장고를 비롯해 PMP, DMB 제품도 대규모로 선보인다.
이마트는 또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월드컵 모형 축구공, 스팀 청소기 등 다양한 사은품 제공과 진열상품 선착순 예약 판매도 실시한다. 이마트는 가전 매출에서 프리미엄급 상품이 지난 2004년에는 13%, 2005년에는 19%를 차지한데 이어 올해는 2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홍극 이마트 가전팀장은 “소비심리 회복에 따라 프리미엄급에 대한 고객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며 “이마트의 기존 점포들도 점차 디지털 가전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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