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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청약에 5兆 몰려

차석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2.08 14:20

수정 2014.11.07 00:07



롯데쇼핑에 이어 미래에셋증권 공모주 청약에 5조원 이상의 청약금이 몰릴 전망이다.

미래에셋증권 공모주 일반청약 이틀째인 8일 오후 3시 현재 청약경쟁률이 251대 1을 기록했다고 상장주간사인 삼성증권측이 밝혔다.


총 82만3000주를 공모하는 가운데 청약주식수는 2억736만3497주가 신청됐다. 청약증거금은 4조9767억원이 몰렸다.


증권사별 경쟁률은 주간사인 삼성증권이 242대 1을 비롯해 ▲SK증권 354대 1 ▲하나증권 131대 1 ▲교보증권 272대 1 ▲대신증권 310 대 1 ▲대우증권 332대 1 등이다.

/차석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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