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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황]

신현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2.08 14:20

수정 2014.11.07 00:07



채권금리가 강보합권에 머물렀다. 대기 매수세가 많은 점은 긍정적이었으나 금융통화위원회를 하루 앞두고 지켜보자는 심리가 더욱 강했다.


8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표금리인 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전일과 같은 4.95%로 마감했다. 5년만기는 전일보다 0.01%포인트 떨어진 5.14%를 기록했고 10년만기는 5.42%로 전일과 변동이 없었다.
3년만기 회사채 AA-는 전일과 같은 5.42%로 마감했고 BBB-도 전일에 비해 0.02%포인트 하락한 8.96%로 거래를 마쳤다.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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