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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 대북사업 돕겠다”



신임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 사령관인 버월 벨 육군대장이 9일 오후 남북관계 사무소를 방문, 현대아산 현정은 회장을 만나 대북사업의 방향에 대해 듣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현대의 대북사업을 돕겠다고 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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