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의 새 대표에 노동계 출신의 문성현 경남도당위원장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민노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까지 닷새간 진행된 대표 최고위원 결선투표에서 96%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문성현 후보가 53.08%의 득표율을 기록, 46.92%에 그친 조승수 후보를 제치고 대표 최고위원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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