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은행

외환銀 ‘이영표 축구사랑예금 3,4차’

조석장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2.12 14:20

수정 2014.11.07 00:04



외환은행은 13일부터 오는 3월3일까지 ‘이영표 축구사랑 예금’ 제3차와 4차 판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수연동예금과 예스큰기쁜예금이 결합된 복합예금으로 지수연동예금 가입 후 같은 금액의 정기예금에 추가 가입하면 연 5.4%의 확정금리를 지급한다.

최근 예금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종전 1, 2차에 비해 금리가 0.2%포인트 더 높아졌다.


1, 2차와 마찬가지로 올해 독일 월드컵에서 한국팀 성적을 맞춘 개인고객중 200명을 추첨해 성적에 따라 2∼10%포인트의 보너스 금리를 지급한다.

또 이영표 선수가 골을 넣거나 어시스트하면 추가로 200명을 추첨해 금리를 1%포인트 더 지급한다.
최저 가입금액은 각 100만원이며 만기는 1년이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