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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전무 류재욱씨

김시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2.13 14:20

수정 2014.11.07 00:03



모건스탠리는 13일 한국내 사업기반 확충과 시장내 위상 제고를 위해 한국기업금융부의 전무 겸 공동대표로 류재욱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류재욱 전무는 기존 기업금융부 대표인 박성우 전무와 함께 오는 3월6일부터 공동대표직을 수행하게 된다.
모건스탠리는 이와함께 김기준씨를 이사로 함께 영입했다.

류재욱 전무와 김기준 이사는 모건스탠리에서 근무한 적이 있으며 최근까지 리먼브러더스에서 근무했다.


류전무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서울지점 입사를 계기로 금융업에 투신한 이후 ABN암로 한국기업금융부 공동대표를 지냈고 조흥은행·신한은행 등 은행권과 예금보험공사, 삼성그룹 내 계열사 및 포스코 등 국내 유수의 기업에서 자문업무를 담당해왔다.

/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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