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W안테나가 시장 관심주로 떠오르고 있다.
위성·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과 와이브로(휴대인터넷) 등 신규 통신서비스의 시작으로 수혜가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코스닥시장에서 EMW안테나는 지난 주말보다 3.92% 상승한 2만3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부국증권 박원재 애널리스트는 “EMW안테나가 부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휴대인터넷 시연 및 중앙국립박물관 전자태그(RFID) 사업에 참여한 것은 기술력을 방증하는 것”이라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2만7800원을 제시했다.
우리투자증권도 이날 “EMW안테나에 대해 마진율 높은 품목 확대로 높은 수익성이 지속될 것”이라며 단기 투자유망 종목으로 추천했다.
한양증권 고정훈 애널리스트는 “EMW안테나가 최근 3개년도 연평균 78%의 높은 매출성장을 보이고 있는 성장형 기업”이라며 “DMB, 와이브로, RFID 등 신규서비스의 시작으로 안테나부문 성장성이 앞으로도 무궁무진하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밝혔다.
한편, EMW안테나는 지난해 11월 코스닥에 상장한 소형 안테나 생산 전문업체로 삼성전자, LG전자 등에 휴대폰용 안테나를 공급하고 있다. 국내 시장점유율은 약 25% 수준이다.
/ kmh@fnnews.com 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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