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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포츠일반
토리노 동계올림픽 첫 금
정대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2.13 14:20
수정 2014.11.0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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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대 안현수(21·사진)가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안현수는 13일 오전(한국시간) 토리노 팔라벨라 경기장에서 벌어진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결승에서 이호석(20·경희대)을 2위로 밀어내며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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