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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최대 年 13.5% 수익 ELS 판매

김문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2.14 14:20

수정 2014.11.07 00:03



신영증권은 15∼16일 조기상환형 ELS 2종을 총 4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하이닉스-삼성중공업 투스탁(Two Stock) 조기상환형’은 최대 연 13.5%의 수익이 지급된다. 매 6개월마다 해당 종목들의 주가가 기준가격의 75% 이상이거나 같은 날 종가 기준으로 모두 15% 이상 오른 적이 있는 경우 조기상환된다.


최대 연 13.6%의 수익이 지급되는 ‘한국전력-LG 투스탁 조기상환형’은 매 6개월마다 해당 종목들의 주가가 가입시점과 비교해 80% 이상이거나 같은 날 종가기준으로 모두 15% 이상 오른 적이 있는 경우 조기상환된다.

이들 상품의 만기는 3년으로 한 종목이라도 기준가격 대비 40%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 보장된다.


문의는 회사 홈페이지(www.shinyoung.com)나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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