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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황]

신현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2.14 14:21

수정 2014.11.07 00:02



채권금리가 비교적 큰 폭으로 떨어졌다. 최근 채권가격 강세분위기가 당분간 이어갈 것이라는 인식속에서 대기매수세 유입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14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표금리인 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전일보다 0.04%포인트 내린 4.83%로 마감했다. 5년만기와 10년만기는 전일 대비 각각 0.05%포인트씩 떨어진 4.99%와 5.24%를 기록했다.
3년만기 회사채 AA-와 BBB-는 전일에 비해 각각 0.04%포인트와 0.06%포인트씩 하락한 5.30%와 8.76%로 거래를 마쳤다.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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