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인도네시아 고객만족경영 연구기관인 CCSL이 발표한 2006 콜센터 어워드에서 휴대폰 부문 최우수 고객 만족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CCSL은 인도네시아 고객만족도 평가의 최고 권위 기관으로 매년 각 산업분야의 콜 센터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발표하고 있다.
CCSL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항공, 은행, 휴대폰 등 총 11개 산업의 70개 콜 센터를 대상으로 미스터리 콜을 실시해 만족도를 평가한 결과 삼성전자가 휴대폰 부문에서 총점 86.7%로 ‘최우수’ 평가를 받아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스터리 콜’은 조사기관 등에서 현황 파악을 위해 ‘조사 중’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고 소비자인 것처럼 가장해 조사하는 방법이다.
이번 결과는 지난 1월 삼성전자가 브라질에서 전자·가전 분야 최우수 고객만족 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은 쾌거로 인도네시아의 마케팅 전문지인 마케팅 매거진 2월호에도 발표됐다.
삼성전자 CS경영센터장 임현문 상무는 “현지 법인과 협력해 추진 중인 전략국가 서비스 일등화 정책이 그 실효를 발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 법인 사례를 바탕으로 최상의 글로벌 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winwin@fnnews.com 오승범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