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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94억규모 ELW 3종 상장

신현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2.17 14:21

수정 2014.11.06 23:59



대신증권은 20일 총 94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3종을 신규상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삼성전자, 현대차, 삼성물산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3개 종목이다. 유동성 공급자(LP)는 메릴린치다.

‘대신 ELW 6007호’는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6개월짜리 콜 워런트로 발행가액은 1385원, 행사가격은 67만8000원이다.
‘대신 ELW 6008호’는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6개월짜리 콜 워런트이며 발행가액은 1420원, 행사가격 8만7000원이다. ‘대신 ELW 6009호’는 삼성물산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6개월짜리 콜 워런트이고 발행가액은 1550원, 행사가격 2만4000원이다.


/윤경현기자

■사진설명=대신증권은 20일 삼성전자, 현대차, 삼성물산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총 94억원 규모의 콜워런트증권(ELW) 3종목을 신규상장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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