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출신 역대 은행장과 동우회원들이 지난 17일 대구은행 본점에서 홈커밍데이 행사를 갖고 역대 은행장들의 초상화를 헌액했다.
헌액자로 선정된 역대 은행장들은 김준성 초대 은행장, 남옥현 2대 은행장, 정달용 3대 은행장, 권태학 4대 은행장, 이상경 5대 은행장, 홍희흠 6대 은행장, 서덕규 7대 은행장, 김극년 8대 은행장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성 초대 은행장 등 역대 은행장들과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 등이 참석해 홈커밍데이를 축하했다.
/ yongmin@fnnews.com 김용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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