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그림으로 보는 2월20일의 증시

조태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2.19 14:21

수정 2014.11.06 23:58



올 들어 이란 핵문제 등 산유국들의 정정 불안과 석유시장의 투기자금 유입 증대 등으로 인해 급등세를 보였던 국제유가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유가 급락의 원인은 이란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회의 즉각적인 제재조치 유보(2월4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면서 시장이 펀더멘털을 반영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분간 배럴당 60달러 내외에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란 핵문제가 해결된 것이 아니고 유보된 상태라는 점에서 사태 해결까지 불확실성 증가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추가적인 유가의 급락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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