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고혈압 환자 캠페인

임관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2.20 14:21

수정 2014.11.06 23:57



다국적 제약기업인 노바티스는 내과병원들과 공동으로 국내 고혈압 환자들의 혈압 관리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혈압 안전지대'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혈압 환자들이 목표 혈압을 설정하고 담당의사와 함께 정기적으로 목표 혈압치 도달 및 유지 등을 점검하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환자 선착순 1만명에게는 혈압계가 무료로 제공되고 고지혈증 위험도 측정표, 혈압기록수첩 등이 제공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고혈압 환자는 인근 지역 내과(종합 병원 제외)병원이나 전화(080-406-2580)를 통하면 된다. 프로그램 운영에 관심있는 개원의는 노바티스 영업직원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가입기간은 4월말까지다.


/이성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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