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유망경매물건]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 35평형 外

박희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2.20 14:21

수정 2014.11.06 23:57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 35평형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202동 304호가 입찰에 부쳐진다.압구정역 북쪽에 있는 10개동 766가구의 대단지다. 12층 중 3층으로 35평형이며 남향이다.

압구정로, 동호대교 등을 타고 강남으로 가기 편리하고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이 걸어서 7분 거리다.

구정초등, 구정중, 구정고교 등이 교육시설과 강남성모병원과 현대백화점,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 등 생활시설이 멀지 않다. 최초 감정가 8억5000만원에서 첫 매각이 진행된다.
현재 10억∼11억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매각은 오는 2006년 3월 2일 서울 중앙지방법원 경매 2계. 사건번호 05-21259.

■서울 송파구 송파동 아파트 26평형

서울 송파구 송파동 한양아파트 31동 1206호가 입찰에 부쳐진다. 10개동 744가구로 이뤄졌으며 지난 1984년 10월에 입주했다. 12층 중 12층으로 26평형으로 방이 2개다.

송파대로, 남부순환로 등을 통해 강남방면으로의 차량 진출입이 쉽고 방산초등, 가락중, 가락고교 등이 인근 단 지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서울아산병원, 롯데백화점, 송이공원 등 편의 시설도 풍부하다.

최초 감정가 3억8000만원에서 한 차례 유찰된 초저가는 3억400만원이다.

시세는 4억2000만∼4억5000만원, 전세가는 1억6000만∼1억7000만원 선이다. 매매는 오는 2006년 2월 27일 서울 동부지방법원 경매 3계. 사건번호 05-2466.

■서울 양천구 신정동 아파트 42평형

서울 양천구 신정동 목동2차 우성 아파트 205동 607호가 경매에 나왔다.

은정초등학교 남서측에 있는 단지로 총 12개동 2280가구의 매머드급 단지다. 15층 건물 중 6층으로 지난 2000년 5월에 입주했다. 남동향인 42평형으로 방이 4개다.

고척동길, 서부간선도로 등을 통해 차량 이동이 수월하고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은정초등, 목일중, 신목고교 등 학교시설과 이대목동병원과 안양천근린공원, 애경백화점 등 생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4억3000만원에서 한 차례 유찰돼 3억4400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시세는 4억2000만∼5억5000만원, 전세가는 2억1000만∼2억2000만원 선이다. 매각은 오는 2월 27일 서울 남부지방법원 경매 4계. 사건번호 05-3653.

/법무법인 산하 경매사업팀 ☎(02)581-0063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