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청와대

청와대,DJ방북 연기 무관 지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2.20 14:21

수정 2014.11.06 23:57



청와대는 20일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북한 방문이 6월로 연기된 것과 관련, “시기에 상관없이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시기가 언제든 ‘김 전 대통령의 방북을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정부 입장은 달라진게 없다”면서 “정부는 처음부터 김 전 대통령의 방북 시기 등과 관련해 어떠한 주문이나 판단도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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