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사장 배호원)은 다양한 수익구조로 각각 연 8% 수익과 연 14% 수익을 노려볼 수 있는 지수연계증권(ELS) 상품을 24일까지 판매한다.
‘KOSPI200 더블배리어6찬스’ ELS는 가입 후 6개월마다 KOSPI200지수를 최초 가입시 기준가격과 비교해 이보다 높거나 같은 기간 중 장중 또는 종가에 5% 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연 8.0%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2스타배리어6찬스85’ ELS는 LG전자와 삼성화재 주가에 수익이 연계되는 상품으로 6개월마다 두 종목의 주가를 최초 기준가격과 비교해 15% 초과 하락하지 않았거나 투자기간 중 두 종목이 10% 이상 상승한 적이 있으면 연 14%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동일한 수익구조로 삼성물산과 LG 두 종목에 연계한 ELS 상품도 함께 판매된다.
/ cha1046@fnnews.com 차석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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