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무역수지 흑자가 지난 해 같은 달에 비해 크게 준 5억달러에 그쳤다.
21일 관세청이 발표한 1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3.8% 증가한 233억달러, 수입은 17.3% 증가한 228억달러를 기록, 무역수지는 25억500만달러 줄어든 5억달러 흑자를 보였다.
품목별 수출은 기계류·정밀기기(48.2%), 석유제품(37.5%) 등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주력 수출품목인 승용차(-1.6%), 반도체(-0.2%) 및 무선통신기기(-8.2%) 등은 조금 줄었으며 가전제품(-22.3%)과 선박(-37.2%)등은 크게 감소했다.
수입은 원유와 가스 등 에너지와 정보통신기기 등이 모두 증가했다. 특히 원유의 경우 전년 동기대비 도입물량(18.2%)의 증가율에 비해 도입단가(47.7%) 증가율이 큰 폭으로 올라 수입금액(74.5%)이 크게 증가했다.
/ nanverni@fnnews.com 오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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