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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황]

신현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2.21 14:21

수정 2014.11.06 12:17



채권금리가 소폭 떨어졌다. 금리를 움직일 만한 특별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 추격매수에 나서기에는 현 금리대가 다소 부담스럽다는 심리가 우세했다.


21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표금리인 3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전일보다 0.01%포인트 떨어진 4.83%로 마감했다. 5년 만기와 10년 만기는 전일대비 각각 0.01%포인트와 0.02%포인트 하락한 4.97%와 5.21%를 기록했다.
3년 만기 회사채 AA-와 BBB-도 전일에 비해 0.01%포인트와 0.02%포인트씩 줄어든 5.29%와 8.68%로 거래를 마쳤다.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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