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리의 땅이름 기행(배우리 지음)=한국 땅이름협회 명예회장인 저자가 30여년간 행한 땅이름에 대한 연구의 결정판. 우리 국토 산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예언한 땅이름에 얽힌 이야기를 모았다. 이가서·1만3000원
▲쿠바의 헤밍웨이(힐러리 헤밍웨이, 칼린 브레넌 지음)=헤밍웨이가 ‘노인과바다’를 집필한 곳, 쿠바. 쿠바에서의 헤밍웨이의 삶을 엮었다. media 2.0·9800원
▲진화하는 전쟁(존 에드워즈 지음)=전쟁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과학자들과 수십차례에 걸쳐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차세대 전술, 무기 등에 대한 최신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플래닛미디어·1만8000원
▲나쁜 심리학(다고 아키라 지음)=일본에서 200만부 이상 판매된 유쾌한 심리서. 우리를 속이는 사람들의 심리를 제대로 간파해 더이상 속지 않고 살아가는 생활의 지혜를 제공한다. 예문·9500원
▲하늘 아래 아늑한 곳(김나미 지음)=정신적인 수행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저자가 직접 체험한 대표적인 수행처 여섯군데를 소개하고 참된 나를 찾는 여행을 권유하고 있다. 샘터·9800원
▲인생이라는 이름의 여행(고히야마 하쿠 지음)=철들지 않은 노(老) 작가가 인도하는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 봤음직한 어린시절의 기억속으로의 깊이 있는 인생여행. 한얼미디어·1만원
▲당당하게 퇴근하기(긴바 와타루 지음)=칼퇴근, 즉 퇴근시간에 맞춰 정확히 퇴근할 수 있도록 업무를 효율화 할 수 있는 시간관리술을 소개하고 있다. 선미디어·1만원
▲통일독일과의 대화(이수혁 지음)=독일 대사인 저자가 만난 정치인, 기업인, 언론인, 석학 등 현재 독일의 대표인물들과의 대담을 모아 한권의 책으로 모았다.
랜덤하우스중앙·1만5000원
▲에너지 주권(헤르만 셰어 지음)=세계재생가능에너지위원회 의장이 에너지업계와 재계의 은밀한 공조로 대두된 핵에너지에 대해 경고하며, 교토의정서의 한계를 역설하고 있다. 고즈윈·1만3800원
▲미안하다…미안하다 미안하다(손동인 지음)=죽음을 앞둔 8명의 진솔한 육성을 그대로 담아냈다. 삶과 죽음의 의미를 되짚어보게 하는 여덟개의 휴먼 스토리. 파라북스·9800원
▲엘리베이터 타는 여자(김우남 지음)=2001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수상한 저자의 첫번째 소설집. 소시민을 비롯, 중산층, 여성들의 시각에서 쓰여진 일상이야기. 실천문학사·9000원
▲날아다니는 김C의 휴지통 비우기(김C 지음)=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구축한 김C가 지난 1년에 걸쳐 꾸준히 써낸 하루하루의 생각들. 해냄·9500원
▲40대 남자의 생활혁명 프로젝트(이시형 지음)=건강을 지키기 위해 굳이 운동을 하고 보양식을 먹을 필요가 없다. 저자가 제안하는 ‘생활혁명’에 귀를 기울여보자. 청아출판사·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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