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신동아화재 연6%대 대출상품 판매

조석장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2.22 14:21

수정 2014.11.06 12:16



신동아화재는 연 6% 안팎의 금리로 15년간 최고 8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는 ‘카네이션아파트담보대출’ 상품을 개발, 23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이 상품은 최초 3개월간 연 5.9%의 고정금리, 이후에는 3개월 단위로 변동금리를 적용하며 변동금리는 양도성 예금증서(CD)와 3년 만기 국고채 금리에 따라 연동된다. 신동아화재 장기보험 고객(배우자 포함)은 매월 납입하는 보험료 규모에 따라 0.1∼0.3%의 금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개인 신용등급 1∼2등급자는 0.1%의 추가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최고 0.4%가 할인된 연 5.85%의 금리로 이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대출대상은 전국 시 단위 이상 소재지 아파트를 소유한 개인으로 시세의 60% 이내에서 최고 8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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