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주얼리의 판타스틱한 만남.”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이 주얼리 브랜드를 새롭게 런칭한다. 기존의 패션산업에 주얼리를 결합한 형태로 가장 한국적인 명품브랜드를 표방한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를 목표로 고품격 스타마케팅과 일반인 대상 노블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특이한 점은 이 브랜드가 ‘주얼리 펀드’로 구성된 자금으로 운영된다는 것. 앙드레김주얼리㈜는 국내 최초로 주얼리 엔터테인먼트 펀드를 만들고 현재 일반인과 연예인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서울 청담동에 들어서는 1호 직영점의 오픈행사는 23일 오후 5시30분 열리며 행사에는 관련인사와 연예인들이 특별초청될 예정이다.
앙드레김주얼리 박항준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사실상 주얼리 엔터테인먼트 펀드 조성을 위한 목적이 크다”고 밝히고 “정식 브랜드 런칭은 오는 5월15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주얼리-패션쇼로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앙드레김주얼리는 국내는 물론 공격적인 글로벌마케팅을 펼쳐 글로벌브랜드를 계획하고 있으며 주얼리 관련 사업에도 적극 진출할 예정이다.
/ seilee@fnnews.com 이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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