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대표펀드 노려라-대우증권]마스터랩 ‘역동의 아시아’

조태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2.23 14:21

수정 2014.11.06 12:15



대우증권은 아시아 대표국가 주식시장에 분산 투자하는 마스터랩 ‘역동의 아시아’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마스터랩 ‘역동의 아시아’는 하나의 상품으로 국내외 주식을 동시에 투자하는 하이브리드(복합)형 상품이다.세계 경제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아시아 대표국가의 주식형 펀드와 국내 채권 등 안전자산을 활용해 중국, 인도, 일본, 한국 증시에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한 일임형 랩어카운트 상품이다.

이 상품에서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는 각국의 ETF(상장지수펀드)와 우량 주식 등에 주로 투자하여 각국 증시의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형태로 운용되기 때문에 개별종목의 위험을 최소화하고 시장 전체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 각 펀드의 투자비중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중국, 인도, 일본, 한국의 투자비중 뿐만 아니라, 주식 투자비중까지 다양하게 조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정성향의 고객부터 다소 위험을 감수하고자 하는 고객까지 모두 투자가 가능하다.


가입대상 및 투자금액에 제한이 없으며 가입 후 언제든지 포트폴리오 재조정이 가능하며, 별도의 해지수수료 없이 자유롭게 해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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