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대표펀드 노려라-삼성증권]인덱스펀드 시리즈

차석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2.23 14:21

수정 2014.11.06 12:15



삼성 인덱스펀드 시리즈는 ‘분산투자’,‘낮은 회전율’,‘낮은 비용’등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어느 펀드보다도 장기투자에 가장 적합한 펀드다.

삼성증권은 ‘삼성인덱스프리미엄’과 ‘삼성인덱스플러스 파생상품’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삼성인덱스프리미엄펀드는 시장수익률(KOSPI)과의 베타(β)가 0.9954로서 시장의 움직임을 거의 정확히 추종하고 있는 우수한 펀드다. 또한, 액티브 펀드 대비 약 0.7%포인트 저렴한 수수료를 받기 때문에 연 10% 수익으로 10년 투자 가정 시 액티브형 펀드보다 17%포인트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투자성향에 따라 주식에 60%이상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와, 30% 이하로 투자하는 인덱스프리미엄30 혼합형 펀드 두 가지 중에 선택해서 가입할 수 있다.

인덱스플러스 파생상품 펀드는 KOSPI200 구성종목과 KODEX ETF, 주가지수 파생상품에 95% 이상 투자하는 펀드다.
기본적인 운용방식은 인덱스 프리미엄과 동일하지만 선취수수료 체계가 아닌 연간 수수료체계를 채택하고 있어 ‘적립식’투자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 cha1046@fnnews.com 차석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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